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혼자 산다 (문단 편집) === 2013년 ~ 2014년: 초창기 및 전성기 === 방송 콘셉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처럼 극적인 재미 요소가 없으나, 그냥 출연자들이 일상(주로 집 안)에서 무엇을 하는가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멤버들의 일말의 가식없는 처절한 생활고가 주요 감상 포인트. 특히 1인 가정이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이들의 이야기가 왠지 그저 남일 같지만 않게 느껴져 공감도가 제법 높다. 정규 편성 후 콘셉트도 별 차이는 없었다. 다만 정규 방송에서는 활달한 성격의 노홍철을 중심으로 상호 간의 연계가 더 강화되었다. 1회에서는 멤버들의 삶을 따로 찍는 것에서 그쳤으나, 2회부터는 우선 미리 각 멤버들의 생활상을 촬영해두고 이후 멤버들이 한 곳에 모여서 편집본을 감상하며 서로 상황을 논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멤버 교체가 잦았던 2015년, 2016년에는 한 곳에서 모이는 일이 많지 않았다. 2016년 이후 멤버가 고정된 후에는 다시 편집실에 모이는 날이 많아졌다.] 따라서 시청자는 편집본 + 그 편집본을 보며 터지는 멤버들의 리액션과 코멘트를 감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방송국의 편집실에서 진행된다. 추가로 각 멤버들은 카메라가 내장된 대형 곰돌이 인형을 어디든지 데리고 다닌다. 그런데 굳이 이미 촬영 중인 카메라가 많음에도 왜 굳이 인형 카메라까지 동원하는지는 불명. 아무래도 출연자들이 인형을 벗삼아 말하고 행동하는 장면을 생동감있게 찍어내기 위함인 듯(주로 김태원이 이런 행동을 자주 한다). 서인국은 곰인형을 '브라더'로, 김광규와 김태원은 '[[윌슨]]', 노홍철은 9화에서 자신의 별명인 '럭키 가이'에서 따온 '럭키'라고 부른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새 멤버들 반응도 보아하니 결국 ''''윌슨''''인 듯 하다. 이 곰인형은 가끔 이런저런 짤막한 내레이션 영상이나 간단한 CG 작업을 통한 상황 표현 요소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혼자 여행 특집에서는 곰인형이 홀로 피크닉을 나온 모습을 연출하는 등. 이후에는 별 의미는 부여하진 않지만, 상징적으로 계속해서 나온다. 서인국, 이성재, 김태원, 데프콘등 원년멤버가 각각의 이유로 하차하고 강타, 김민준, 전현무을 투입했지만 미미한 반응이 나오며 큰 방항을 얻지 못했다. 이후 강남과 육중완을 발군해내며 큰 호평을 받고 혼자남의 일상에 대해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예능계에도 뻗어나가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